•  
  •  
  •  
  •  
  •  
  •  
  •  
  •  
  •  
  •  
  • 현재 로그인 회원만 편집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비회원 편집요청 이용)
관공대전외성인
關公大戰外星人
戰神 / Gwan Gung Vs Aliens
원제
戰神
통칭
關公大戰外星人
홍콩 개봉명
香港大災難 / 大災難
영문명
Gwan Gung Vs Aliens
War God
The Big Calamity
감독
진홍민(陳洪民)
제작 국가
제작사
성화영업공사 / Hsing Hua Film Production Company
개봉 시기
1976년
확인 가능한 복원판 러닝타임
88분
형태
실사 장편영화
장르
SF, 특촬, 재난, 판타지
출연
곡명륜, 진우신, 당심, 사령령 등
특수효과
고야 고이치(高野宏一)
주요 로스트 대상
원본 필름, 상영용 프린트, 고화질 원판
발견 시기
2010년 유일 잔존 필름 발견
2020년 디지털 복원판 공개
현재 상태
발견됨
목차
1. 개요2. 작품 개요3. 유실 경위4. 수색 과정
4.1. 1976년: 개봉4.2. 1990년대~2000년대: 인터넷 전설화4.3. 2010년: 팽호상의 필름 수색과 발견4.4. 2011년: 온라인 VHS판 유출과 저작권 논란4.5. 2011년~2019년: 비공식판과 복원판 사이의 공백4.6. 2020년: 금마영화제 디지털 복원판 공개4.7. 2021년 이후: 해외 영화제 상영과 컬트 영화 재정착
5. 현존 자료6. 주요 가설7. 현재 상태8. 외부 링크


1. 개요 [편집]

《관공대전외성인》은 1976년에 공개된 대만의 특촬 SF 영화이다. 원제는 《戰神》이며, 오늘날에는 인터넷에서 굳어진 통칭인 《關公大戰外星人》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GH] 홍콩에서는 《香港大災難》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된 것으로 전해진다.[LM]

이 문서에서 다루는 로스트 미디어의 본체는 영화의 존재 자체가 아니라, 오랫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원본 필름 및 완전한 감상 가능 영상이다. 이 작품은 제목과 스틸, 포스터, 짧은 인터넷 전승만 남아 있는 전설적인 컬트 영화처럼 취급되었으나, 2010년 홍콩 감독 팽호상(彭浩翔)이 대만에서 유일 잔존 필름을 찾아 권리를 확보했고, 이후 디지털 복원 작업을 거쳐 2020년 금마영화제에서 복원판이 공개되었다.[LM][GOLDNEWS]

따라서 현재 이 작품은 `소실됨`이나 `존재 여부 미확인`이 아니라 발견됨으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만 원 네거티브와 당시 상영 프린트 대부분은 여전히 사라진 상태이며, 2020년 복원판 역시 금마영화제 측이 “모본 제한 때문에 원시 소재로 가능한 최선의 화질”이라고 설명한 판본이다.[GH]

2. 작품 개요 [편집]

《관공대전외성인》은 관우 신앙과 외계인 침공, 현대 도시 재난을 결합한 이색 특촬 영화이다. 금마영화제 소개문에 따르면, 영화는 관공상을 완성하려는 조 노인과 무신론자인 과학자 아들 조초군의 갈등에서 출발한다. 이후 홍콩에 비행접시와 거대 외계인이 나타나 도시를 파괴하고, 인간의 과학기술이 무력해진 순간 관공이 현현하여 청룡언월도를 들고 외계인과 싸운다는 내용이다.[GH]

이 영화는 1970년대 대만 영화가 일본 특촬영화의 유행을 의식해 만든 드문 장르 혼합물로 평가된다. 금마영화제는 이 작품을 “70년대 대만의 전위적인 신명 현현과 외계 침공의 혼합”으로 설명하며, 《울트라맨》 시리즈에 참여한 일본 츠부라야 프로덕션 계열 특수효과 인물 고야 고이치가 특수효과 지도를 맡았다고 소개한다.[GH]

당시 홍보 문구는 이 영화를 “중국 영화계 사상 천만 금원을 들인 최초의 특기신괴재난영화”라고 내세운 것으로 전해진다.[GH] 원래 대전 배경은 타이베이 시먼딩으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검열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되어 홍콩으로 바뀌었다는 설명도 금마영화제와 중국 로스트 미디어 위키 양쪽에 남아 있다.[GH][LM]

3. 유실 경위 [편집]

이 작품은 1976년 대만과 홍콩에서 개봉했으나, 이후 장기간 정상적인 감상 경로가 사라졌다. 홍콩영화자료관 뉴스레터는 이 영화가 2011년 인터넷에서 `關公大戰外星人`이라는 별칭으로 유통되며 컬트 영화처럼 재발견되었다고 설명한다.[HKFA] 이 자료는 영화 속 외계인이 홍콩 중환·침사추이 일대를 파괴하고 관공이 현현하여 홍콩을 구한다는 점도 함께 언급한다.[HKFA]

오랜 기간 이 영화는 “이름만 전해지는 괴작”처럼 취급되었다. 2010년 전후의 홍콩·대만 인터넷 글들은, 당시까지 일반적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포스터나 몇 장의 스틸 정도였고 영화 본편은 거의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회고한다.[PBLOG] 이 때문에 한때는 실제 영화가 존재하지 않는 인터넷 농담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있었다.[JASON]

유실의 직접 원인은 공개 자료만으로 완전히 확정할 수 없다. 다만 오사카아시안영화제는 2021년 상영 소개에서 당시 네거티브 필름과 프린트가 거의 소실되어 복원 작업이 난항을 겪었다고 설명했다.[OAFF] 즉 이 작품은 단순히 유통이 끊긴 것이 아니라, 원천 필름 자료 자체가 거의 사라진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OAFF]

4. 수색 과정 [편집]

4.1. 1976년: 개봉 [편집]

중국 로스트 미디어 위키는 이 영화가 1976년 7월 26일 대만 타이베이 만국원선에서 최초 공개되었고, 7월 29일 홍콩에서 《香港大災難》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다고 정리한다.[LM] 두반 영화 항목은 대만 개봉일을 1976년 7월 24일로 적고 있어, 세부 날짜에는 자료별 차이가 있다.[DOUBAN]

확실한 것은 이 작품이 1976년 대만에서 제작·공개된 실제 장편 영화였다는 점이다. 금마영화제의 2020년 복원판 페이지도 국가/지역을 대만, 연도를 1976년, 규격을 DCP, 색상을 컬러, 길이를 88분으로 표기한다.[GH]

4.2. 1990년대~2000년대: 인터넷 전설화 [편집]

인터넷 대중화 이후 이 영화는 제목만으로 회자되는 컬트 전설이 되었다. 홍콩·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關公大戰外星人`, `關羽大戰外星人`, `關雲長大戰外星人` 같은 별칭이 쓰였고, 원제 《戰神》보다 별칭 쪽이 더 널리 알려졌다.[EVCHK]

2014년 홍콩영화자료관 뉴스레터는 2011년 무렵 이 영화가 인터넷에서 `關公大戰外星人`이라는 이름으로 떠오르며 “신급 cult片”처럼 받아들여졌다고 적는다.[HKFA] 이는 영화 자체가 다시 발견되기 전에, 제목과 설정만으로 먼저 인터넷 밈이 된 전형적인 사례다.[HKFA]

4.3. 2010년: 팽호상의 필름 수색과 발견 [편집]

2010년 홍콩 감독 팽호상은 이 영화에 관심을 갖고 대만에서 당시 투자자·권리자를 찾아다녔다. 중국 로스트 미디어 위키는 팽호상이 대만에서 투자자 측 인물을 찾았지만 처음에는 필름이 없다는 답을 들었고, 계속 설득한 끝에 교외 창고에서 유일 잔존 필름을 찾아냈다고 정리한다.[LM]

2010년 대만 블로그 보도도 팽호상이 대만 투자자에게 창고를 찾아봐 달라고 요청했고, 마침내 “마지막 한 세트의 복사본”을 찾았다고 전한다.[JASON] 이 보도에 따르면 필름은 이미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고, 태국에서 디지털 복원을 진행할 예정이었다.[JASON]

다만 이 2010년 발견 직후 곧바로 완성판이 공개된 것은 아니었다. 당시에는 필름 상태가 좋지 않았고, 음대도 심하게 손상되어 재더빙까지 검토된 것으로 보도되었다.[JASON] 즉 2010년은 `필름 발견`의 시점이지, `복원판 완성`의 시점은 아니었다.

4.4. 2011년: 온라인 VHS판 유출과 저작권 논란 [편집]

2011년에는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홍콩 네티즌들은 외국 사이트에 이미 2011년 3월쯤 영화 전체 녹화본이 올라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후 일부 장면과 전편이 YouTube 등에 재전재되었다.[THIRTY]

이 시기의 글들은 온라인에 공개된 버전을 `Calamity` 또는 《大災難》이라는 이름으로 찾았다고 적는다.[THIRTY] Mobile01의 2011년 글도 “82분 완전판을 봤고 컬러판이었다”고 회고하며, 이전에는 몇 장의 흑백 스틸만 남은 줄 알았다고 적었다.[M01]

이 온라인 유출은 영화의 실존을 더 넓게 확인시켜 주었지만, 동시에 팽호상이 구매한 판권과 충돌했다. 후대 자료들은 팽호상이 네티즌들에게 재전재를 하지 말라고 요청했고, YouTube에도 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정리한다.[PBLOG][EVCHK] 즉 2011년의 발견은 공식 복원이라기보다, VHS 또는 비디오테이프 계열로 보이는 비공식 유출본의 등장에 가까웠다.[THIRTY][M01]

4.5. 2011년~2019년: 비공식판과 복원판 사이의 공백 [편집]

2011년 이후 일부 네티즌은 전편 또는 일부 클립을 볼 수 있었다고 했지만, 공식 복원판은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다.[PBLOG] 이 시기에는 `팽호상이 샀다는 필름 복원이 실제로 진행 중인지`, `온라인 유출본이 더 좋은 자료인지`, `원판이 여전히 남아 있는지`를 두고 여러 추측이 이어졌다.

당시 유출본은 영화가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하는 데는 큰 역할을 했지만, 화질과 저작권, 출처가 불명확했다. 따라서 로스트 미디어 관점에서는 `발견됨`과 `비공식 저화질 유통`이 겹쳐 있는 애매한 단계였다고 볼 수 있다.[THIRTY][M01]

4.6. 2020년: 금마영화제 디지털 복원판 공개 [편집]

2020년 9월 28일, 금마영화제는 《관공대전외성인》 디지털 복원판이 2020년 제57회 타이베이 금마영화제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다고 발표했다.[GOLDNEWS] 같은 발표는 이 영화가 인터넷에서 오랫동안 기이한 전설처럼 회자되었고, 팽호상이 권리를 얻어 복원을 추진했다고 설명한다.[GOLDNEWS]

금마영화제의 작품 페이지는 복원판을 `關公大戰外星人 Gwan Gung Vs Aliens Remastered`로 표기하고, 디지털 복원 및 세계 최초 공개 표지를 붙였다.[GH] 또한 “모본 제한 때문에 이번 상영은 원시 소재로 가능한 최선의 화질”이라고 명시했다.[GH]

이로써 《관공대전외성인》은 로스트 미디어 상태를 공식적으로 벗어났다. 다만 복원판 제목은 원제 《戰神》이 아니라 인터넷 통칭 《關公大戰外星人》으로 바뀌었고, 이 점은 후대에도 종종 언급된다.[GH]

4.7. 2021년 이후: 해외 영화제 상영과 컬트 영화 재정착 [편집]

2021년 오사카아시안영화제는 이 영화를 `Gwan Gung Vs. Aliens <Digitally Remastered> [關公大戰外星人[旧題:戰神]]`이라는 제목으로 상영했다.[OAFF] 해당 소개문은 팽호상이 2010년에 판권을 구입해 디지털 복원했고, 당시 네거티브와 프린트가 거의 소실되어 복원이 어려웠으나 2020년 금마영화제에서 완성판이 상영되었다고 설명한다.[OAFF]

이후 이 작품은 단순히 “사라진 괴작”이 아니라, 대만 특촬 영화사의 독특한 사례이자 중화권 컬트 영화로 다시 자리 잡았다. 2021년 패션·문화 기사도 이 작품이 2020년 디지털 복원판 완성 뒤 금마영화제에서 공개되었고, 원제보다 인터넷 통칭으로 더 알려졌다고 설명한다.[BEAUTI]

5. 현존 자료 [편집]

현재 확인되는 현존 자료는 다음과 같다.
  • 2020년 디지털 복원판
    금마영화제와 오사카아시안영화제에서 상영된 공식 복원판이 존재한다.[GH][OAFF]
  • 2011년 전후 비공식 유출본
    외국 사이트와 YouTube에 비공식 전편 또는 일부 클립이 유통된 적이 있었고, 당시 네티즌들이 이를 봤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THIRTY][M01]
  • 스틸 사진과 포스터
    금마영화제 작품 페이지와 중국 로스트 미디어 위키, 두반, 홍콩 인터넷 백과 등에 포스터와 스틸 이미지가 남아 있다.[GH][LM][DOUBAN][EVCHK]
  • 영화제 소개문과 복원 관련 기사
    금마영화제, 오사카아시안영화제, 홍콩영화자료관 뉴스레터 등이 작품의 복원과 재발견 과정을 설명한다.[GOLDNEWS][OAFF][HKFA]

6. 주요 가설 [편집]

  •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농담 영화였다는 설
    2010년 이전에는 이 영화의 실물이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제목과 설정만 존재하는 인터넷 농담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2010년 블로그 보도는 “많은 사람이 이 영화가 허구라고 생각했으나 이번 발견으로 실제 작품임이 증명되었다”고 적었다.[JASON]
    2010년 필름 발견과 2011년 유출본, 2020년 복원판 공개로 이 가설은 완전히 부정된다.[LM][GH]
  • 유일 잔존 필름설
    팽호상이 대만 창고에서 찾은 필름이 사실상 유일하게 남은 필름이었다는 설명이다. 중국 로스트 미디어 위키와 2010년 보도 모두 이쪽으로 정리한다.[LM][JASON]
    오사카아시안영화제도 당시 네거티브와 프린트가 거의 소실되어 있었다고 설명하므로, 현재 가장 설득력 있는 정리다.[OAFF]
  • 비공식 VHS/비디오판 생존설
    2011년 온라인에서 전편으로 보이는 비공식 영상이 유통된 점 때문에, 적어도 어딘가에는 비디오테이프 또는 VCD 계열 사본이 남아 있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THIRTY][M01]
    그러나 이 비공식판의 정확한 출처, 원 매체, 판권 상태는 공개 자료만으로 확정하기 어렵다.
  • 원래 배경은 시먼딩이었으나 검열로 홍콩으로 바뀌었다는 설
    금마영화제는 원래 대전 배경이 시먼딩이었으나 당시 신문국 심사 과정에서 문제가 되어 홍콩으로 바뀌었다고 적었다.[GH]
    이 설명은 영화 속 홍콩 배경, 대만 제작사, 일부 장면의 장소감이 뒤섞인 기묘함을 설명하는 주요 단서로 자주 인용된다.[GH][LORDMI]
  • 복원판은 완전 고화질 복원이 아니라 소재 한계가 있는 복원판이라는 설
    금마영화제는 복원판에 대해 “모본 제한 때문에 원시 소재로 가능한 최선의 화질”이라고 명시했다.[GH]
    따라서 2020년판이 `발견됨` 상태를 만들어 준 것은 맞지만, 원 네거티브에서 복원한 완전한 고화질판이라고 과장해서 쓰면 안 된다.[GH][OAFF]

7. 현재 상태 [편집]

현재 《관공대전외성인》은 로스트 미디어로서 발견됨 상태다. 2010년 필름이 발견되었고, 2020년 디지털 복원판이 금마영화제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었으며, 2021년 오사카아시안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LM][GOLDNEWS][OAFF]

다만 “완전히 원형 그대로 복원된 영화”라고 쓰는 것은 부정확하다. 복원판은 원자료 한계 속에서 만들어졌고, 원 네거티브와 당시 프린트 대부분은 거의 소실된 것으로 설명된다.[GH][OAFF] 따라서 문서에서는 `발견됨`으로 분류하되, `복원판은 소재 한계가 있는 발견·복원본`이라는 점을 함께 적는 것이 안전하다.

8.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