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오이 이회창의 흙오이 시식 사진 및 영상 | |
제작자 | 불명 |
제작 국가 | |
제작 시기 | 2002년[1] |
형태 | 보도 사진, TV 뉴스 영상(추정) |
관련 인물 | 이회창 |
현재 상태 | 존재 여부 미확인 |
1. 개요 [편집]
이회창 흙오이는 2002년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한나라당 후보 이회창이 시장에서 흙이 묻은 오이 또는 씻지 않은 오이를 그대로 먹는 것으로 전해진 장면의 직접 사진 및 영상을 가리키는 명칭이다.[2]
이 문서에서 다루는 로스트 미디어는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장면을 직접 담았다고 여겨지는 사진·방송 화면·동영상이다.[3]
사건은 2002년 당시 기사와 정치권 논평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었으나, 정작 문제의 직접 시각자료는 오랫동안 공개적으로 재발견되지 않아 2000년대 후반 이후 인터넷 3대/4대 미스터리의 하나로 불리게 되었다.[4]
이 문서에서 다루는 로스트 미디어는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장면을 직접 담았다고 여겨지는 사진·방송 화면·동영상이다.[3]
사건은 2002년 당시 기사와 정치권 논평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었으나, 정작 문제의 직접 시각자료는 오랫동안 공개적으로 재발견되지 않아 2000년대 후반 이후 인터넷 3대/4대 미스터리의 하나로 불리게 되었다.[4]
2. 상세 [편집]
현재 확인 가능한 2002년 동시대 기사들을 보면, 이회창이 시장에서 오이를 그대로 먹은 일화 자체는 분명히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뉴스는 2002년 5월 13일, 5월 17일, 6월 26일 기사에서 이회창이 농산물시장을 방문해 "흙이 그대로 묻어 있는 오이"를 먹었다고 반복해서 적었다.[5]
또한 경향신문 2002년 5월 16일 기사는 민주당 김현미 부대변인이 "시장에서 오이를 씻지 않고 먹은 게 무슨 대단한 서민행보인가, 진짜 서민들은 오이를 씻어서 먹는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6]
오마이뉴스의 2002년 7월 12일 기사 역시 이회창의 당시 '서민행보' 목록 가운데 하나로 "농산물시장에서 흙 묻은 오이도 그냥 먹고"를 적고 있다.[7]
따라서 이회창이 오이를 씻지 않고 먹었다는 정치적 일화 자체는 동시대 텍스트 사료로 확인된다. 문제는 인터넷에서 널리 회자되는 직접 사진이나 뉴스 영상이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이다.[8]
이 때문에 후대 인터넷 문화에서 "이회창 흙오이"는 단순한 정치 에피소드가 아니라, 분명히 봤다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원본이 남아 있지 않은 시각자료의 대명사처럼 다뤄졌다.[9]
또한 경향신문 2002년 5월 16일 기사는 민주당 김현미 부대변인이 "시장에서 오이를 씻지 않고 먹은 게 무슨 대단한 서민행보인가, 진짜 서민들은 오이를 씻어서 먹는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6]
오마이뉴스의 2002년 7월 12일 기사 역시 이회창의 당시 '서민행보' 목록 가운데 하나로 "농산물시장에서 흙 묻은 오이도 그냥 먹고"를 적고 있다.[7]
따라서 이회창이 오이를 씻지 않고 먹었다는 정치적 일화 자체는 동시대 텍스트 사료로 확인된다. 문제는 인터넷에서 널리 회자되는 직접 사진이나 뉴스 영상이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이다.[8]
이 때문에 후대 인터넷 문화에서 "이회창 흙오이"는 단순한 정치 에피소드가 아니라, 분명히 봤다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원본이 남아 있지 않은 시각자료의 대명사처럼 다뤄졌다.[9]
3. 수색 과정 [편집]
3.1. 2002년: 사건의 발생과 동시대 정치 공방 [편집]
현재 확인 가능한 가장 이른 사료들은 2002년 5월 중순 언론 기사들이다. 오마이뉴스 2002년 5월 13일 칼럼은 이회창의 '낮은 데로 임하기' 전략을 비판하면서, "지난 8일 서울지역 경선을 위해 농산물시장을 방문했을 때 흙이 그대로 묻어 있는 오이를 먹는..." 장면을 언급했다.[10]
같은 필자의 5월 17일 글과 6월 26일 글도 거의 동일한 취지로 이 장면을 다시 언급했다.[11]
이 무렵 이 일화는 이미 정치 공방의 소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경향신문 2002년 5월 16일 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회창의 서민행보를 비판하며 "시장에서 오이를 씻지 않고 먹은 게 무슨 대단한 서민행보인 양 선전한다"고 공격했다.[12]
즉, 2002년 5월 시점에는 이미 상대 진영이 이 장면을 알고 있었고, 이를 이용해 "위장 서민 쇼"라고 비판할 정도로 공론화되어 있었다.[13]
다만 현재 남아 있는 동시대 기사들 중 상당수는 이 장면을 텍스트로 회고할 뿐, 문제의 직접 사진이나 영상 프레임을 함께 보여주지는 않는다.[14]
바로 이 점 때문에 후대 수색자들은 "일화는 분명 기사로 남아 있는데, 장면의 원본은 어디 있는가?"라는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다.
같은 필자의 5월 17일 글과 6월 26일 글도 거의 동일한 취지로 이 장면을 다시 언급했다.[11]
이 무렵 이 일화는 이미 정치 공방의 소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경향신문 2002년 5월 16일 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회창의 서민행보를 비판하며 "시장에서 오이를 씻지 않고 먹은 게 무슨 대단한 서민행보인 양 선전한다"고 공격했다.[12]
즉, 2002년 5월 시점에는 이미 상대 진영이 이 장면을 알고 있었고, 이를 이용해 "위장 서민 쇼"라고 비판할 정도로 공론화되어 있었다.[13]
다만 현재 남아 있는 동시대 기사들 중 상당수는 이 장면을 텍스트로 회고할 뿐, 문제의 직접 사진이나 영상 프레임을 함께 보여주지는 않는다.[14]
바로 이 점 때문에 후대 수색자들은 "일화는 분명 기사로 남아 있는데, 장면의 원본은 어디 있는가?"라는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다.
3.2. 2009년: 인터넷 4대 미스터리로 불리기 시작 [편집]
3.3. 2011년: 인터넷 3대 미스터리로 대중화 [편집]
3.4. 2012년: 사진 실종설의 정착과 합성짤 유통 [편집]
2012년 4월 MLBPark 글 「제2의 '이회창 흙오이' 사진들」은 흙오이 사진을 "분명 봤다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문제의 사진은 꽁꽁 숨은 채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소개했다.[21]
같은 글의 댓글에서는 원본을 찾지 못하자 어느 네티즌이 만든 합성짤이 돌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22]
이 시점부터 진짜 원본은 사라지고, 원본처럼 보이는 합성 이미지나 농담 짤만 남는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23]
같은 해 9월 프레시안은 이 사건을 두고 "이 광경을 봤다는 사람은 있으나, 이후 포털 사이트 등 어디에서도 이 사진을 찾을 수 없게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더 화제가 됐다"고 정리했다.[24]
이 문장은 후대 수색자들이 반복해서 참고하는 중요한 정리다. 사건 자체는 2002년의 정치 퍼포먼스 논란으로 설명되지만, 로스트 미디어 관점에서 핵심은 "봤다는 증언은 많으나 포털·언론·커뮤니티 어디에서도 원본이 안 나온다"는 점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25]
또한 2012년 4월 또 다른 MLBPark 글 「회창옹 흙오이 현장 심증 사진...」에서는 KBS 뉴스 화면 캡처와 지방 기사 일부를 근거로 2002년 4월 10일 인천 구월동 시장 방문설이 제기되었다.[26]
다만 이 글 역시 오이를 실제로 먹는 순간의 직접 이미지까지는 확보하지 못했고, 어디까지나 시장 방문 장면과 주변 정황을 연결한 심증 수준에 머물렀다.[27]
같은 글의 댓글에서는 원본을 찾지 못하자 어느 네티즌이 만든 합성짤이 돌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22]
이 시점부터 진짜 원본은 사라지고, 원본처럼 보이는 합성 이미지나 농담 짤만 남는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23]
같은 해 9월 프레시안은 이 사건을 두고 "이 광경을 봤다는 사람은 있으나, 이후 포털 사이트 등 어디에서도 이 사진을 찾을 수 없게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더 화제가 됐다"고 정리했다.[24]
이 문장은 후대 수색자들이 반복해서 참고하는 중요한 정리다. 사건 자체는 2002년의 정치 퍼포먼스 논란으로 설명되지만, 로스트 미디어 관점에서 핵심은 "봤다는 증언은 많으나 포털·언론·커뮤니티 어디에서도 원본이 안 나온다"는 점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25]
또한 2012년 4월 또 다른 MLBPark 글 「회창옹 흙오이 현장 심증 사진...」에서는 KBS 뉴스 화면 캡처와 지방 기사 일부를 근거로 2002년 4월 10일 인천 구월동 시장 방문설이 제기되었다.[26]
다만 이 글 역시 오이를 실제로 먹는 순간의 직접 이미지까지는 확보하지 못했고, 어디까지나 시장 방문 장면과 주변 정황을 연결한 심증 수준에 머물렀다.[27]
3.5. 2014년~2016년: 기사·방송 역추적과 목격담 축적 [편집]
2014년 MLBPark 글에서는 한 이용자가 이회창이 흙 묻은 오이를 먹는 사진을 찾기 위해 해당 기사와 그날 방송뉴스까지 뒤져 봤지만 다른 장면만 있고 오이 장면은 찾지 못했다고 적었다.[28]
그는 특히 오마이뉴스나 뉴시스 등에서 민주당 인사의 말을 옮긴 기사가 먼저 보였고, 사진 자체를 직접 인용한 기사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29]
이 시기부터는 단순한 "원본이 없다"를 넘어, 애초에 사진이 언론 기사에 널리 실렸던 것이 맞는가를 의심하는 시각도 생기기 시작했다.[30]
2016년에는 이회창이 오이를 들고 있는 사진이라며 한 이미지가 MLBPark에 다시 올라왔으나, 댓글에서 곧바로 합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31]
이 글에서도 어떤 이용자는 "흙 묻은 오이 얘기가 그냥 소문으로만 떠돌고 본 사람이 없다"고 했고, 다른 이용자는 반대로 돌발영상에서 직접 봤다고 주장했다.[32]
그러나 같은 스레드에서는 돌발영상이 2003년부터 방송되었는데, 흙오이 사건은 2002년 기사에도 나온다는 반박이 곧바로 붙었다.[33]
이런 충돌은 흙오이 수색에서 반복되는 특징인데, 목격담은 많지만 정확한 프로그램명·방송 날짜·화면 원본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이다.[34]
같은 날 별도로 올라온 글에서는 한 이용자가 돌발영상인지 팝콘영상인지에서 본 기억이 있다면서, 시골일을 돕는 맥락 속에서 이회창이 오이를 흙도 안 털고 먹는 장면을 봤다고 회고했다.[35]
하지만 이 역시 어디까지나 개인 기억이며, 현재까지 그에 대응하는 방송 파일은 발견되지 않았다.[36]
그는 특히 오마이뉴스나 뉴시스 등에서 민주당 인사의 말을 옮긴 기사가 먼저 보였고, 사진 자체를 직접 인용한 기사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29]
이 시기부터는 단순한 "원본이 없다"를 넘어, 애초에 사진이 언론 기사에 널리 실렸던 것이 맞는가를 의심하는 시각도 생기기 시작했다.[30]
2016년에는 이회창이 오이를 들고 있는 사진이라며 한 이미지가 MLBPark에 다시 올라왔으나, 댓글에서 곧바로 합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31]
이 글에서도 어떤 이용자는 "흙 묻은 오이 얘기가 그냥 소문으로만 떠돌고 본 사람이 없다"고 했고, 다른 이용자는 반대로 돌발영상에서 직접 봤다고 주장했다.[32]
그러나 같은 스레드에서는 돌발영상이 2003년부터 방송되었는데, 흙오이 사건은 2002년 기사에도 나온다는 반박이 곧바로 붙었다.[33]
이런 충돌은 흙오이 수색에서 반복되는 특징인데, 목격담은 많지만 정확한 프로그램명·방송 날짜·화면 원본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이다.[34]
같은 날 별도로 올라온 글에서는 한 이용자가 돌발영상인지 팝콘영상인지에서 본 기억이 있다면서, 시골일을 돕는 맥락 속에서 이회창이 오이를 흙도 안 털고 먹는 장면을 봤다고 회고했다.[35]
하지만 이 역시 어디까지나 개인 기억이며, 현재까지 그에 대응하는 방송 파일은 발견되지 않았다.[36]
3.6. 2024년: 로스트 미디어 커뮤니티의 본격 조사 [편집]
2024년에는 한국 로스트 미디어 커뮤니티에서 흙오이에 대한 체계적인 재조사가 진행되었다. 잇싸에 남아 있는 에펨코리아 글 재게시본에 따르면, 작성자는 처음에는 오마이뉴스 기사들을 바탕으로 기존 통설대로 5월 8일 서울경선 농산물시장설을 따라갔으나, 해당 날짜의 일정과 보도들을 대조하면서 모순을 느끼고 다른 날짜를 찾기 시작했다.[37]
그는 노무현 지지 사이트에 남은 흔적과 삭제된 중앙일보 기사 흔적, 연합뉴스 사진 캡션, KBS 뉴스9 화면 캡처 등을 바탕으로, 실제 사건이 2002년 4월 10일 인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방문 때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38]
다만 이 조사에서도 결국 오이를 실제로 먹는 결정적 장면 자체는 확보되지 못했다.[39]
같은 해 3월 4일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에 올라온 총정리 글은 이 조사 과정을 한 번 더 정리했다. 이 글에 따르면 2024년 수색자들이 새로 확보했다고 본 성과는 크게 둘이었다. 첫째, 기존에 널리 알려진 날짜를 재검토해 4월 10일설을 제기한 것. 둘째, 오이 박스 근처에서 찍힌 KBS 뉴스9 영상 캡처를 확보한 것이었다.[40]
이후 수색자들은 웨이백 머신으로 이회창 공식 홈페이지 leehc.com과 팬사이트 창사랑을 뒤졌지만 직접 자료는 찾지 못했다.[41]
또한 국회도서관에 직접 가서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중앙일보, 한겨레, 오마이뉴스 자료를 뒤졌으나, 공개된 검색 범위 안에서는 역시 직접 사진을 발굴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42]
해당 정리글은 특히 지면신문에 실렸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오마이뉴스의 2002년 대선 특집 지면 형태까지 의심했으나, 국회도서관에서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적고 있다.[43]
같은 총정리 글은, 2002년 대선 이전부터 존재한 다음카페와 정치 커뮤니티 이용자 증언들을 검토한 결과 "TV에 나왔다"는 기억이 반복된다고 정리했다.[44]
이를 바탕으로 글 작성자는 KBS가 당시 현장을 촬영했을 가능성, 혹은 인천 지역방송 iTV에서 방영되었을 가능성을 가설로 제시했다.[45]
그러나 이 역시 어디까지나 커뮤니티 내부의 추정이며, 현재까지 KBS 보관본이나 iTV 보관본이 공개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46]
2024년 조사에서 흥미로운 점은, 수색자들이 더 이상 단순한 검색어 조합에 의존하지 않고 삭제된 기사 흔적, 당시 일정표, 방송 보도 캡처, 오래된 팬사이트, 도서관 신문 아카이브까지 동원했다는 것이다.[47]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원본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회창 흙오이는 한국어권 로스트 미디어 수색 사례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는 노무현 지지 사이트에 남은 흔적과 삭제된 중앙일보 기사 흔적, 연합뉴스 사진 캡션, KBS 뉴스9 화면 캡처 등을 바탕으로, 실제 사건이 2002년 4월 10일 인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방문 때였을 가능성을 제기했다.[38]
다만 이 조사에서도 결국 오이를 실제로 먹는 결정적 장면 자체는 확보되지 못했다.[39]
같은 해 3월 4일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에 올라온 총정리 글은 이 조사 과정을 한 번 더 정리했다. 이 글에 따르면 2024년 수색자들이 새로 확보했다고 본 성과는 크게 둘이었다. 첫째, 기존에 널리 알려진 날짜를 재검토해 4월 10일설을 제기한 것. 둘째, 오이 박스 근처에서 찍힌 KBS 뉴스9 영상 캡처를 확보한 것이었다.[40]
이후 수색자들은 웨이백 머신으로 이회창 공식 홈페이지 leehc.com과 팬사이트 창사랑을 뒤졌지만 직접 자료는 찾지 못했다.[41]
또한 국회도서관에 직접 가서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중앙일보, 한겨레, 오마이뉴스 자료를 뒤졌으나, 공개된 검색 범위 안에서는 역시 직접 사진을 발굴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42]
해당 정리글은 특히 지면신문에 실렸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오마이뉴스의 2002년 대선 특집 지면 형태까지 의심했으나, 국회도서관에서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적고 있다.[43]
같은 총정리 글은, 2002년 대선 이전부터 존재한 다음카페와 정치 커뮤니티 이용자 증언들을 검토한 결과 "TV에 나왔다"는 기억이 반복된다고 정리했다.[44]
이를 바탕으로 글 작성자는 KBS가 당시 현장을 촬영했을 가능성, 혹은 인천 지역방송 iTV에서 방영되었을 가능성을 가설로 제시했다.[45]
그러나 이 역시 어디까지나 커뮤니티 내부의 추정이며, 현재까지 KBS 보관본이나 iTV 보관본이 공개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46]
2024년 조사에서 흥미로운 점은, 수색자들이 더 이상 단순한 검색어 조합에 의존하지 않고 삭제된 기사 흔적, 당시 일정표, 방송 보도 캡처, 오래된 팬사이트, 도서관 신문 아카이브까지 동원했다는 것이다.[47]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원본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회창 흙오이는 한국어권 로스트 미디어 수색 사례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4. 주요 가설 [편집]
아래는 수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대표적 가설들이다. 확인된 사실과 추정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 합성짤 오인설
원본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후대에 누군가 만든 합성 이미지가 진짜처럼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었다. 2012년과 2014년 MLBPark 글에서 모두 돌던 사진은 합성짤이라는 지적이 나왔다.[62]
이 때문에 현재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회창의 오이 사진류는 진짜 원본인지, 후대 합성인지를 먼저 검증해야 한다.
5. 현황 [편집]
2026년 현재까지 이회창이 흙 묻은 오이를 먹는 직접 사진 또는 뉴스 영상은 공개적으로 재발견되지 않았다.[65]
반면 사건 자체는 2002년 동시대 기사와 정치권 논평, 그리고 2002년 7월까지 이어지는 회고 기사에서 여러 차례 확인된다.[66]
따라서 이 사례는 사건의 실재 자체가 의심되는 경우라기보다, 사건을 직접 보여주는 시각자료가 사라졌거나 아직 발굴되지 않은 경우로 보는 편이 더 적절하다.[67]
현재 가장 신중한 정리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오이를 먹었다는 정치적 일화는 동시대 기사로 확인된다.
둘째, 직접 사진·영상의 공개 존재 여부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
셋째, 2024년 커뮤니티 수색으로 날짜와 장소에 관한 대안 재구성이 나왔지만, 이 역시 원본 자료를 찾기 전까지는 가설 단계에 머문다.[68]
이 점에서 이회창 흙오이는 한국 인터넷 문화사와 로스트 미디어 문화가 만나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69]
반면 사건 자체는 2002년 동시대 기사와 정치권 논평, 그리고 2002년 7월까지 이어지는 회고 기사에서 여러 차례 확인된다.[66]
따라서 이 사례는 사건의 실재 자체가 의심되는 경우라기보다, 사건을 직접 보여주는 시각자료가 사라졌거나 아직 발굴되지 않은 경우로 보는 편이 더 적절하다.[67]
현재 가장 신중한 정리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오이를 먹었다는 정치적 일화는 동시대 기사로 확인된다.
둘째, 직접 사진·영상의 공개 존재 여부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
셋째, 2024년 커뮤니티 수색으로 날짜와 장소에 관한 대안 재구성이 나왔지만, 이 역시 원본 자료를 찾기 전까지는 가설 단계에 머문다.[68]
이 점에서 이회창 흙오이는 한국 인터넷 문화사와 로스트 미디어 문화가 만나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69]
6. 외부 링크 [편집]
[1] 2002년 동시대 기사들은 대체로 5월 8일 서울지역 경선용 농산물시장 방문으로 적고 있으나, 2024년 커뮤니티 재구성은 실제 시점을 4월 10일 인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방문으로 본다. 어느 쪽이 완전히 확정되지는 않았다. 오마이뉴스 2002-05-13, 오마이뉴스 2002-05-17, 오마이뉴스 2002-06-26, 잇싸 2024 재게시본,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2] 오마이뉴스 2002-05-13, 오마이뉴스 2002-05-17, 오마이뉴스 2002-06-26, 경향신문 2002-05-16[3] 프레시안 2012-09-24, 디오데오 2011-04-22, PGR21 2009-09-14[4] PGR21 2009-09-14, 디오데오 2011-04-22, 프레시안 2012-09-24[5] 오마이뉴스 2002-05-13, 오마이뉴스 2002-05-17, 오마이뉴스 2002-06-26[6] 경향신문 2002-05-16[7] 오마이뉴스 2002-07-12[8] 프레시안 2012-09-24, 디오데오 2011-04-22, MLBPark 2014-05-16[9] 디오데오 2011-04-22, 프레시안 2012-09-24[10] 오마이뉴스 2002-05-13[11] 오마이뉴스 2002-05-17, 오마이뉴스 2002-06-26[12] 경향신문 2002-05-16[13] 경향신문 2002-05-16, 오마이뉴스 2002-07-12[14] 오마이뉴스 2002-05-13, 오마이뉴스 2002-05-17, 오마이뉴스 2002-06-26, 오마이뉴스 2002-07-12[15] PGR21 2009-09-14[16] PGR21 2009-09-14[17] PGR21 2009-09-14[18] 디오데오 2011-04-22[19] 디오데오 2011-04-22[20] 디오데오 2011-04-22[21] MLBPark 2012-04-19[22] MLBPark 2012-04-19[23] MLBPark 2012-04-19[24] 프레시안 2012-09-24[25] 프레시안 2012-09-24[26] MLBPark 2012-04-14[27] MLBPark 2012-04-14[28] MLBPark 2014-05-16[29] MLBPark 2014-05-16[30] MLBPark 2014-05-16[31] MLBPark 2016-12-23[32] MLBPark 2016-12-23[33] MLBPark 2016-12-23[34] 디오데오 2011-04-22, MLBPark 2016-12-23[35] MLBPark 2016-12-23[36] MLBPark 2016-12-23[37] 잇싸 2024 재게시본[38] 잇싸 2024 재게시본[39] 잇싸 2024 재게시본[40]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41]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42]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43]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44]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45]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46]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47] 잇싸 2024 재게시본,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48] 오마이뉴스 2002-05-13, 오마이뉴스 2002-05-17, 오마이뉴스 2002-06-26[49] 오마이뉴스 2002-05-13, 오마이뉴스 2002-05-17[50] 잇싸 2024 재게시본,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51]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52] 프레시안 2012-09-24, MLBPark 2014-05-16[53] 프레시안 2012-09-24[54] MLBPark 2014-05-16[55] MLBPark 2014-05-16, PGR21 2009-09-14[56] MLBPark 2012-04-14, 잇싸 2024 재게시본,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57]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58]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59]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60] MLBPark 2016-12-23, MLBPark 2016-12-23[61] MLBPark 2016-12-23[62] MLBPark 2012-04-19, MLBPark 2014-05-16, MLBPark 2016-12-23[63] MLBPark 2012-04-19[64] 오마이뉴스 2002-05-17, 경향신문 2002-05-16[65] 디오데오 2011-04-22, 프레시안 2012-09-24,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66] 오마이뉴스 2002-05-13, 오마이뉴스 2002-05-17, 오마이뉴스 2002-06-26, 오마이뉴스 2002-07-12, 경향신문 2002-05-16[67] 프레시안 2012-09-24, PGR21 2009-09-14[68] 잇싸 2024 재게시본,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2024-03-04[69] 디오데오 2011-04-22, 프레시안 2012-09-24